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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방법 알아보자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신청일이 6월 2일부터 24일까지로 공고가 나서 어제부터 이슈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내가 납입한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는 정말 엄청난 제도이기 때문인데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 청년들 중, 월소득이 255만원 이하인 근로자라면 일단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자격과 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자격조건은 앞서 말한 조건과 함께 부양의무자의 소득 기준이 연 1억원 미만, 재산은 9억원입니다. 이를 만족하는 청년들은 신청해주시면 되는데요.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도 사업자 등록증과 홈택스 발급 소득금액증명원으로 증명이 가능하다면 신청할 수 있답니다.

 

청년들이 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동안 저축을 할 경우 서울시가 이의 100%를 추가 적립해줍니다. 그래서 최대 3년을 최대 금액인 15만원씩 넣었다면, 1,08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게 된답니다. 대신, 꾸준히 근로를 하고 서울시에 계속 거주를 해야합니다.

 

 

6월 2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주소지의 동주민센터에 방문을 해서 가입 신청을 해야합니다.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자격이 되는 분들은 꼭 신청하셔야겠습니다. 모집 인원은 총 7,000여명이며, 가구 중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므로 형제 자매 중 한명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필요 서류로는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소득 재산 신고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본인), 개인정보제공동의서(부양의무자), 사회보장급여신청(변경)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와 본인 주민등록초본, 본인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2부이니 신청일 전 미리 준비해두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