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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gs반값택배 예약 안하고 가서 하기 + 차이점?

gs반값택배 가격도 저렴하고 이용하기도 편해서 요즘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회원으로 해서 보내는데 이번에는 급하게 하느라고 그냥 비회원으로 진행했는데요. 따로 예약을 하고 오지 않아도 편의점에서 바로 보낼 수 있어서 예약을 안해도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회원으로 하면 500원 할인 쿠폰 같은 걸 줘서 좀 더 저렴해요.

 

 

 

gs반값택배 보내는 법은 정말 쉽습니다.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하면서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만 입력 하고, 보내는 택배 종류가 뭔지 (옷인지 책인지 등등) 선택하고 물품 가액 선택하면 끝입니다.

 

 

 

주말에도 하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수거 시간은 점포별로 다 다른데 아마 거의 5시 정도면 마감이고 주말에는 12시까지면 마감이 될거예요. 

 

미리 예약을 하고 오지 않은 비회원으로 주문을 하고 싶다면 포스기 밑의 반값택배 버튼을 눌러 비회원을 누르고 현장접수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으니까 미리 하고 오는게 좀 더 좋기는 하겠죠. 저도 오늘 하는데 한두명 정도 더 기다리고 있어서 빨리 끝내려고 노력했답니다.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입력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나머지는 어려울 것도 없어요. 다 입력하고 택배의 무게를 재주면 무게에 따라 금액이 표시가 됩니다.

 

금방 하고 나면 이렇게 운송장이 출력되는데요. 스티커로 나오는 부분은 택배에 붙여주고, 남은 운송장을 보면 포스스캔용이라고 qr코드가 나와있어요.

 

 

저는 오늘 1,800원이 나왔는데요. 이걸 점원에게 보여주면 포스기를 찍고 1,800원을 계산해줍니다. 이렇게 계산하고 물건을 맡기면 끝! 정말 간단해요. 보내보니 약 1주일정도 걸리더라고요.

 

편하고 저렴하니 안할 이유가 없는 gs반값택배입니다. 그동안 우체국에서 비싸게 보냈었는데 이렇게 간편하게 보낼 수 있어 참 좋아요. 택배 보낼 일이 있는 분들은 꼭 이용해보세요! 회원으로 하면 다양한 쿠폰이랑 이벤트가 많이 있으니 되도록이면 회원으로 주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