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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신한은행 안녕반가워적금+청년희망적금 동시 가입

안녕하세요, 저번주 5부제 때 청년희망적금을 가입하면서 신한은행 안녕반가워적금도 같이 가입한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둘 다 일정한 조건을 채웠을 때 이율이 높아지는데요, 저는 그동안 이 은행에서 적금이 없었어서 둘 다 첫거래 조건을 만족하였습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둘 다 같은 날에 가입을 해야하는데, 이전 날 까지의 기준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청년적금을 먼저 들고, 그 다음에 바로 반가워 적금을 가입했습니다. 혹시 안될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이었는데, 청년적금 계좌 개설 후에 안녕반가워를 만들려고 보니까 첫 적금 조건을 충족하더라구요. 같은 날 만들기만 하면, 이 조건은 충족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한은행 한도가 따로 풀지 않는 이상 30만원밖에 되지 않아서, 처음 가입을 할 때는 이 30만원을 두 적금으로 쪼개서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청년에 25만원으로 초기 가입하고, 반가워에는 5만원을 초기로 가입한 다음, 다음날에 타 은행 계좌에서 각각 25만원과 45만원씩 이체하여 최대 납입 금액인 50만원을 채웠습니다.

 

둘 중 한개의 상품만 가입하는 경우에는, 30만원을 초기 금액으로 넣은 다음 다음날 20만원을 이체하면 되겠습니다. 한도가 30만원밖에 되지 않아 불편하더라구요. 하지만 처음만 이렇게 해주고 다음달부터는 자동이체 금액을 50만원으로 설정해뒀으면 한도 제한 없이 50만원 다 납입된다고 합니다. 처음에만 좀 고생하면 되겠습니다. 

 

 

처음에 30만원 한도가 적금 납입도 걸리는 줄을 몰라서 50만원으로 설정해뒀다가 청년적금 가입이 안되서 다시 앞으로 돌아가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다림이 길어서 은근 화가 나니까 잘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금리가 적용이 안되어서 1.4%로 보이는데 안녕 반가워는 한 조건을 만족하면 3.4%, 두 조건을 만족하면 4.4%의 이율을 받을 수 있어 꽤나 높은 금리를 자랑한답니다. 

 

아무쪼록 둘 다 각각 청년 희망 최대 6%, 반가워 최대 4.4%라는 이율을 가져갈 수 있으니 사회초년생 분들이라면 둘 다 가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