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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토스 카드 색상 오렌지밀크 실물

토스 카드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카드를 토요일에 신청해서 오늘 목요일에 받았으니 주말 빼고 4일 걸렸네요. 오후 중으로 와서 받았습니다. 카드 색깔은 4개가 있는데요. 레몬블루/오렌지밀크/나이트핑크/퍼플그린 이렇게 네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오렌지 밀크를 신청했습니다.

 

 

 

오렌지밀크는 앞은 오렌지색이고 뒤는 흰색인데요. 토스 카드가 전부 세련되게 나왔더라구요. 모든 카드가 다 예쁘긴 했는데 주황색을 좋아해서 이 색을 선택했습니다. 토스 카드 혜택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카드 수령때는 신분증은 따로 없어도 되고 주민번호 앞자리만 인증하고 서명하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제 손에 들어온 토스 카드 오렌지밀크! 색이 생각보다 네온색으로 굉장히 찐합니다. 상큼해지는 색이라고 할까요? 생각보다도 실물이 더 예쁘더라구요.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렇게 쨍한 주황색이라 눈에 확 띄고 카드를 못찾아서 헤멜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신기한게 카드 번호가 없고, 이걸 핸드폰 뒤에 갖다 대기만해도 otp인증이 되어서 바로 카드등록과 함께 송금도 바로 해버릴 수가 있어요. 편리하다못해 조금 무섭더라구요.

 

 

뒷면은 이렇게 완전 하얀색은 아니고 밀크라는 명칭이 딱이더라구요. 교통카드도 되는 것으로 신청했습니다. 참고로 지하철로 이동이 잦은 분들은 지하철 정기권을 사용하는게 더 이득이긴 합니다.

 

그래도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 택시비 같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곳에서 전월실적 없이 300원씩 매일 할인된다는게 정말 큰 장점인 듯한 토스카드! 

 

오늘은 택시탈때 이게 없어서 할인을 못받았어요ㅠ 오늘 못받은 것 아쉽지 않게 앞으로 야무지게 사용해봐야겠습니다. 토스 카드 색상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오렌지 밀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