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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네이버 통장 2.3%지만 케이뱅크 2.1% 쓰는 이유

요즘 은행들이 계속 금리 인상을 하고 있는데요. 토스가 2%였는데 케이뱅크가 2.1%로 인상을 하여 토스에 넣어두었던 여윳돈을 k뱅크로 옮겼었는데, 네이버 통장 cma가 이번에 2.3%까지 인상했다고 하여 또 옮겨야할지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파킹통장 추천으로 가장 뜨고 있는 네이버 통장과 케이뱅크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000만원 이하의 여윳돈은 네이버 통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케이뱅크는 1천만원 이상에서 3억까지 적용을 하기 때문에 큰 돈을 넣어두고 싶은 분들은 k뱅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통장은 1천만원을 초과할 경우 1.85%라는 점을 알아두셔야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 통장을 사용하게 되면 지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도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너무 돈을 함부로 쓰게 되더라고요.

 

보시면 온라인 결제 포인트도 최대 3%적립되고 오프라인 결제 시에 포인트가 2배 적립 최대 2만원까지 되기 때문에 이런저런 혜택에 눈이 팔려서 오히려 더 소비하게 되더라구요. 포인트로 쇼핑하다가 부족하면 통장에서 금방 충전이 되기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충전해서 사용하는 일이 많아 오히려 저에게는 더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케이뱅크에 그냥 넣어두고 있어요. 하지만 2.3%라는 점은 분명 매력적이기 때문에 본인의 소비 습관을 한 번 살펴보시고, 잘 판단하시는게 좋겠습니다.